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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파트리크 도르구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파트리크 도르구의 영입을 발표한다. 취업 비자 및 등록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덴마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도르구는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20세의 도르구는 레체에서 57경기에 출전해 5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수인 도르구는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는데, 세리에A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공중볼 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A매치 데뷔전 첫 터치를 득점으로 이었다.
 
파트리크 도르구
도르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라고 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도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후벵 아모링 감독과 함께할 날이 기다려집니다. 그가 그리는 팀의 비전과 클럽의 미래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저의 성장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 잠재력을 발휘하고 큰 목표를 이루기에 완벽한 곳이라고 느낍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술 이사 제이슨 윌콕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르구는 매우 기대되는 재능을 가진 선수입니다. 강한 수비력과 공격력, 적응력, 그리고 헌신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그는 후벵 아모링 감독의 스쿼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이미 프로 경력을 훌륭하게 시작했으며, 아직 20세에 불과하지만 우리 우수한 코칭팀의 지도 아래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도르구는 우리가 영입한 또 하나의 뛰어난 젊은 선수입니다. 우리는 이들 모두가 세계적인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목표하는 성공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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