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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시아, PSV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타이렐 말라시아가 2024/25시즌 남은 기간 에레디비지에 소속 PSV 아인트호벤에서 임대 생활을 할 예정이다.

25세의 말라시아는 2022년 맨유에 입단해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당시 39경기에 출전했지만, 긴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었다.

체력과 경기 감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이번 시즌 초 복귀한 네덜란드 국가대표 말라시아는 후벵 아모링 감독 아래 8경기를 치렀다.

말라시아는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고국에서 페터 보슈 감독이 이끄는 PSV와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말라시아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PSV는 현재 네덜란드 1부 리그에서 2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형식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14위를 차지한 후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다.

PSV 선수단에는 전 프리미어리그 선수였던 이반 페리시치와 베테랑 공격수 루크 데 용이 포함되어 있다.

맨유의 모든 팬들은 말라시아가 남은 시즌을 잘 치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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