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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빌라로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2024/25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난다.

맨유 유소년 출신의 래시포드는 2016년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데뷔한 후 지금까지 426경기에 출전해 138득점을 하며 5회의 주요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래시포드는 24경기에 출전해 7득점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출전은 12월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였으며, 최근 득점은 같은 달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27세의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60경기 출전 17득점을 기록 중이며, 두 차례 월드컵과 두 차례 유럽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래시포드
래시포드는 1월 이적시장 마지막 날 임대가 결정되었다. 앞서 맨유는 덴마크 수비수 파트리크 도르구를 레체에서 데려왔다.

그에 앞서 맨유는 18세의 수비수 에이든 헤븐을 아스널로부터 영입했다.

래시포드에 앞서 안토니가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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