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상을 받은 가르나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FIFA 푸스카스상을 캐링턴 훈련장에서 수령했다. 지난 해 12월에 수상했다.
한 해 동안 전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멋진 골을 뽑는 푸스카스상은 2023년 8월 부터 2024년 8월 까지의 득점 장면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르나초는 구디슨파크에서 기록한 에버턴전 득점 장면에 주목을 받았고, 해당 득점이 푸스카스상을 차지했다.
가르나초는 구디슨파크에서 기록한 에버턴전 득점 장면에 주목을 받았고, 해당 득점이 푸스카스상을 차지했다.
푸스카스상은 팬들과 FIFA 레전드 패널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가르나초는 10명의 후보와 경쟁했다.
맨유에서 푸스카스상을 받은 것은 아직 두 명에 불과하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았다.
호날두는 2009년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통해 해당 상을 받았다
맨유에서 푸스카스상을 받은 것은 아직 두 명에 불과하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았다.
호날두는 2009년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통해 해당 상을 받았다
맨유의 유소년 출신으로 아직 20세에 불과한 가르나초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가르나초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가르나초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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